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 집니다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 집니다

  • 자 :박미진
  • 출판사 :메이트북스
  • 출판년 :2019-10-1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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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말하기 연습'을 시작하자!

“그렇게 공부를 안 해서 나중에 뭐가 되려고 그래?” “변명 그만하고 엄마가 시키는 일이나 잘 해!”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아니?” 아이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작심하고 이런 말을 하는 엄마는 없을 것이다. 아이를 자극해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고, 올바르고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고자 하는 엄마의 진심이 분명 밑바탕에 깔려 있다. 그러나 이런 말로는 아이의 행동을 결코 바꿀 수 없다. 어떻게 해야 엄마의 진심을 제대로 전하고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라면 이 책을 통해 말의 전달 방법, 즉 말투를 바꿔볼 것을 권한다. 엄마의 말투만 바뀌어도 아이가 긍정적으로 달라진다. 이 책은 논리적인 실험과 통계를 근거로 엄마가 아이에게 어떤 식으로 말을 바꿔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 심리학적으로 접근했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접근하기 쉬운 심리이론뿐만 아니라 부모가 흔히 마주하게 되는 상황들을 묘사해 어떻게 아이에게 반응해야 하는지 알려주며, 아이와 대화하는 실전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문장 같은 적절한 예시도 제시하고 있다.

엄마의 말 속에는 아이가 올바르고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하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다. 엄마의 말도 중요하지만 말투 또한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엄마의 진심이 아이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반드시 되돌아보자. 엄마가 무슨 말을 해도 아이는 그저 잔소리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 잔소리는 아이의 마음까지 채 닿지 못하고 흩어져버리고, 그저 서로의 감정만 상하게 할 뿐이다. 그렇다고 질책하거나 윽박을 지르면 당장에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아이의 자율성과 자존감이 훼손되어 결국에는 어떤 말도 통하지 않는 방어적인 아이가 되어버린다. 물론 부모도 잔소리와 질책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와 좋은 분위기, 좋은 말로 마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며 제대로 된 훈육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에 그 ‘방법’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교감을 나누며 대화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아이의 자율성, 자기긍정, 자존감, 회복탄력성은 물론이고 공부력이 쑥쑥 커지는 기적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아이는 엄마가 말하는 대로 자란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엄마의 말투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서는 말투의 중요성과 어떻게 말투를 바꿔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엄마의 진심을 제대로 전하고 싶다면 먼저 말투부터 바꿔야 하는 이유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2장 ‘잔소리가 훈육이 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에서는 엄마의 잔소리가 효과적인 훈육이 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3장 ‘아이의 자율성을 성장시키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에서는 아이의 자율성을 키우는 엄마의 말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한다. 아이의 자율성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근육을 만들듯이 ‘훈련’을 통해서 차근차근 키우는 것이다. 이 장을 통해 아이의 자율성을 키우는 말들을 배워보자. 4장 ‘아이의 긍정성을 키우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에서는 아이 내면의 긍정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경제적인 것만 대물림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낙관성과 비관성 또한 아이에게 대물림된다. ‘아이가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하고 고민 중이라면 먼저 아이에게 긍정의 힘을 채워줘야 한다.

5장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에서는 자존감이란 무엇인지 이해하고, 어떻게 해야 아이의 자존감이 커지는지 알 수 있다. 자존감은 영구불변하는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성장만 하는 것도 아니다. 이 장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맞춰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들을 배운다면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6장 ‘아이의 회복탄력성을 높여주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에서는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부모는 평생 아이의 울타리가 될 수 없기에 아이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이 장을 통해 아이의 ‘회복탄력성’을 키워주자. 7장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도록 동기부여가 되는 말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아이가 공부와 멀어지도록 하는 말들은 어떤 말인지,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공부를 하게 하는 말들은 어떤 말인지도 소개한다. 이 장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기적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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