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고 싶은 프랑스 여자들의 서랍]은 미국에 ‘프렌치 시크’ 열풍을 불러온 이 책은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가꿔나가는 프랑스 여자들의 철저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저자가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한 피부 관리법, 헤어스타일과 패션, 식이요법 등을 비롯하여 프랑스 여자들이 어떻게 인생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담았다. 저자는 끊임없이 자신을 가꾸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프랑스 여자들의 모습이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